천원전
중국에도 세대교체 바람분다
2002-03-05 입력
| [제16기 중국 천원전 도전2국] | |
|
중국에도 세대교체 바람분다 | |
![]() |
85년생 박영훈 3단이 천원 타이틀을 획득, 국내 최연소 타이틀 홀더에 오른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에서도 약관 21세의 청년기사 황 이종 5단이 중국의 1인자 창 하오 9단을 꺾고 새로운 중국의 천원으로 등극했다. 3일 중국 우찌앙시 통리에서 열린 중국 천원전 도전2국에서 황 이종 5단은 지난 1일 도전1국을 승리한데 이어 2국에서도 196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어 창 하오 9단의 타이틀 6연패를 저지하며 종합전적 2:0으로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후난성 출신으로 2001년 중국 신인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황 이종 5단은 지난해 중국 랭킹 16위를 기록했으며 생애 첫 타이틀 무대에서 타이틀 획득에 성공하며 새로운 중국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
|
특히 황 이종 5단은 이번 우승으로 해마다 열리는 정기교류전인 한ㆍ중 천원전의 대표로 참가, 한국의 천원 박영훈 3단과 3번기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