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타
창하호(常昊), 중국위기협회 주석에 임명
주궈핑-구리 부주석 등
2023-07-23 오전 8:12:52 입력 / 2023-07-23 오전 8:57:33 수정
▲국가체육총국의 류궈융 부국장(우)이 창하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위기협회 제11기 회원대표대회에서 창하오(常昊)가 차기 중국위기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각 성, 구, 시 바둑협회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체육총국 당조직원 겸 부국장 류궈융(劉國永)이 국가체육총국을 대표해 제안했다. 대회는 제10기 중국위기협회 린젠차오 주석이 작성한 업무보고를 심의·의결했다.
대회는 창하오를 신임 주석으로 선출한 것을 비롯하여 장웨이제, 류스전 등 13명의 새로운 협회 책임자와 집행위원회 위원을 선출했다. 또한 왕루난, 녜웨이핑, 화이강이 명예주석으로 임명됐고, 주궈핑, 구리가 부주석으로 임명됐다.
중국위기협회는 역대 리멍화(李夢華, 1922~2010), 천쭈더(陳祖德, 1944~2012), 왕루난(王汝南, 1946~), 린젠차오(林建超, 1952~)에 이어 새로운 주석을 맞게 됐다. 이들은 주석 임기는 리멍화 1962년~1988년, 천쭈더 1988년~2006년, 왕루난 2006년~2017년, 린젠차오 2017년~2023년 등이다.
류궈융은 "새로운 중국위기협회는 스포츠 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상적 인식을 당중앙과 국무원으로 통일하여야 한다. 바둑 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리더십을 끝까지 견지하고 강화할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협회 지도부 건설을 강화하고 협회의 통치 능력과 통치 수준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중국 바둑 산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중국바둑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임 중국위기협회 창하오 주석은 1976년 11월 7일 상하이 출생으로 제5회 응씨배, 제11회 삼성화재배, 제7회 춘란배 우승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창호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15승 31패의 전적을 남겼다. 8세 연상의 프로기사인 부인 장쉬안과 사이에 22세 된 딸이 있다.
▲창하오, 녜웨이핑, 왕루난, 류궈융, 린젠차오, 화이강, 주궈핑, 구리(좌측부터) 등 중국위기협회 지도부 단체 사진.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위기협회 제11기 회원대표대회 전경.
▲국가체육총국 류궈융 부주석이 중국위기협회 신임 지도부와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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