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획기사
“일본 바둑계, 개혁 절감”(수정)
일본 신예들, 한·중·일 교류전 논의
2003-03-28 오후 4:39:00 입력
| [일본 기획기사] | ||||||
| “일본 바둑계, 개혁 절감” 일부 신예기사들, 한·중·일 교류전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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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는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제도적 환경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사는 얼마전 왕리청(王立誠) 9단을 꺾고 새로운 기성이 된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 십단전 결승에서 왕리청 9단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다카오 신지(高尾新路) 8단, 최근 춘란배 준우승을 차지한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9단, 아함동산배 준우승을 차지한 장쉬 8단 등. 이외에도 뛰어난 신예기사들이 많지만 이 4명이 꾸준하게 성적을 내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믿음직스럽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야마시다 9단에 대한 일본 바둑계의 기대는 특히 높다고 전했다. 특히 야마시다 9단은 일요일이면 바둑대회를 다니며 무료봉사를 하고 있어 바둑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번에 왕리청 9단과 기성전 결승7번기를 치르는 와중에도 빠짐없이 바둑교실을 찾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것. 덕분에 입문 단계인 아이들 사이에는 자기들과 친한 프로기사가 일본 랭킹 1위에 오른 것에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고 전했다. 기성 야마시타, 어린이 바둑팬 인기 높아 천원 하네는 <고스트 바둑왕> 실존 모델?
일본이 일대 쇄신을 통해 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새롭게 태어날 지 주목된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본 기사로 인해 일본의 시무라 기자가 곤란을 겪은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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