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타
홍맑은샘, 일본 프로 물리치고 4강
일본 봉황배 첫출전서 4위… 차기대회 시드받아
2003-08-14 오후 12:05:43 입력
홍맑은샘이 일본의 프로를 물리치고 준결승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일구어냈다. 8월 2·3일 열린 제4회 일본 봉황배 프로아마오픈에서 한국의 홍맑은샘 아마7단이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다. 홍7단은 준결승전에서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覺) 9단에게 패하긴 했지만 일본의 프로와 아마 강자를 물리치고 4위에 입상, 한국 아마기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우승은 일본 관서기원의 사카이 히데유키(板井秀至) 7단이 차지했으며 2위는 고바야시9단, 3위는 오오야 코우이치(大失浩一) 7단에게 돌아갔다. 봉황배 첫 출전에서 의외의 소득을 올린 홍맑은샘 아마7단은 “준결승전에서 항상 존경했던 고바야시 사토루 9단과 대결하게
되어 너무 긴장을 해 완패를 당했다”며 “아쉬운 감도 없지 않지만 처음으로 출전해 입상권에 들었고 차기대회 시드도 배정
받았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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