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돌아온 백전노장 ‘녜웨이핑’
기왕쟁패전에서 위빈 꺾고 우승
2003-10-10 오후 2:25:11 입력
특히 녜웨이핑 9단은 대회 전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브릿지’ 전국개인전에 참가하고 다시 난창(南昌)으로 이동했다가 대국을 소화하고 우시(無錫)로 돌아오는 등 빽빽한 일정 속에서 이번 우승을 차지, 그 의미를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후배 기사인 마샤오춘(馬曉春) 9단이 “역시 대단한 체력”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이번 대결에서 녜웨이핑 9단은 최근 농심배 대표로 선발되며 맹활약하고 있는 강적 위빈(兪斌) 9단과 만나 마치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견실한 반면 운영으로 완승을 일궈냈다. 녜웨이핑 9단은 인터뷰를 통해 “대회가 열린 우시 지역은 지난 1990년
마샨(馬山)배에서도 우승을 거둔 적이 있는데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곳인 것 같다”며 “앞으로 모든 대국을 우시에서
두었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너스레로 소감을 대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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