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장쉔, "예전과 다른 창하오를 보게 될 것이다!"
잉씨배 3국 뒷 이야기
2005-03-04 오후 1:45:31 입력
3월 3일 중국 베이징 쿤룬호텔 2층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5회 잉씨배 결승 5번기 3국에서 창하오(常昊) 9단이 최철한 9단을 눌렀다. 이로써 두 기사의 종합전적은 2대 1이다. 세계대회 우승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던 중국은 창하오 9단이 이날 값진 1승을 거두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잉씨배 3국
후 중국 기사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장쉔(張旋) 8단 : 창하오 9단은 매일 1500미터의 수영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있다. 체력 단력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오전 9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버틸 수 있겠는가? 이렇게 긴 대국은 기사들에게
아주 힘들다. 이날 창하오 9단은 이겼고 아주 힘들었다. 나는 창하오 9단이 아주 잘 두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뭐라 말하고
싶지 않다.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나는 다만 아주 기쁘다고 말할 수 있다. →화이강(華以剛) 8단 : 이날 벌어진 결승 5번기 3국은 최철한 9단이나 한국 바둑팬들에게 모두 악몽일 것이다. →녜워이핑(攝衛平) 9단 : 창하오 9단이 이긴 것은 아주 정상적이다. 나는 처음부터 창하오 9단이 최철한 9단보다 많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대국에서 창하오 9단은 확실히 잘 두었다. 하지만 이날 이겼다고 해서 중국 바둑의 1인자라고 말할 수는 없다. →최철한 9단의 부친 최덕순 씨 : 전반적인 흐름으로 볼 때 중국 기사가 세계대회에서 우승 하는
것은 세계 바둑계가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창하오 9단과 같이 인품이 뛰어난 기사가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는 것은 중국 바둑계에 좋은 일이 될 것이다. http://sports.sina.com.cn 2005年03月04日01:45 新浪體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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