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중국 허페이(合肥)에서 벌어진 제12회 중국신인왕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중국일인자 구리(古力) 7단이 '흑마' 인항(尹航)
2단(17세)에게 백 2집반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구리 7단은 2001년 8회 대회에서 황이중 6단을 꺾고 우승한 적이 있는데, 신인왕전은
한 기사가 두 번이상 우승한 적이 없다.
따라서 만약 구리 7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대회 징크스를 깨는 것.
인항 2단은 인터넷 대국으로 벌어진 선발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후 후야오위(胡耀宇)
7단과 왕레이(王雷) 3단, 그리고 펑첸(彭筌) 5단을 연속으로 눕히고 결승까지 곧장 올라갔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흑마(黑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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