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왕루난, 한국 기사들은 참 대단하다
후지쯔배 8강전 참패에 대한 평가
2005-06-07 오후 2:09:10 입력
| 6월 4일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벌어진 제18회 후지쯔배 8강전에 출전한 위빈(兪斌) 9단, 구리(古力) 7단, 왕시(王檄) 5단 모두 한국 기사들에게 참패를 당했다. 중국은 후지쯔배에서 2000년에 창하오(常昊) 9단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5년 동안 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유일한 일본 기사인 왕밍완(王銘琬) 9단도 한국의 독사 최철한 9단에게 지며 한국은 LG배 세계기왕전에 이어 또 다시 세계대회 4강을 독차지했다.
주최측 후지쯔에서 다른 매체에 기보를 공개하지 않았기에 왕원장은 기원으로 달려와 기보를 보며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은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를 알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 3판의 기보를 감상한 뒤 왕원장은 한숨을 쉬면서 “실력은 비슷했으나 아쉽게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최근 구리 7단이 3연성 포진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완성단계에 들어선 것 같지 않다. 위빈 9단, 구리 7단, 왕시 5단이 8강에 진출했을 때 세 명이 모두 4강에 오르는 데 실패할 줄은 몰랐다. 적어도 한 명은 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고 말했다. 한국은 후지쯔배에서 연속 5년이나 4강전을 독차지했다. http://sports.sina.com.cn 2005年06月05日13:52 北京靑年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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