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중국바둑10대뉴스를 선정했다.

▲ 창하오 9단이 최철한 9단을 꺾고 잉씨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국자에 모여든 많은 취재진들의 모습. |
1. 창하오 처음으로 잉씨배 우승
창하오 9단은 제5회 잉씨배 결승5번기에서 3대1로 한국의 최철한 9단에게 승리하며 우승상금 40만달러를 획득했다. 이는 1988년에
세계바둑대회가 열린 뒤로 처음으로 중국인이 주최한 세계프로바둑대회에서 중국인이 품에 안은 우승컵이다. 또한 창하오 9단이 7번
세계대회 결승에 도전하여 처음으로 획득한 우승이다.
2. 정관장배 우승 차지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류바둑최강전에서 루이나이웨이, 장쉔, 쉬잉, 예꾸이와 차오청으로 구성된 중국팀은 각각 한국팀과 일본팀에게
승리하며 7천5백만원의 우승상금을 획득했다. 또 예꾸이 5단은 정관장배에서 처음으로 5연승을 거둔 기사가 됐다.
3. 구리와 천야오예 LG배 결승전에서 만나다
제11회 LG배세계기왕전에서 천야오예 5단, 구리 7단은 각각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에게 이기며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는 1995년에 마샤오춘 9단, 녜워이핑 9단이 동양증권배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뒤 처음 있는 일이다.
동시에 중국 기사들이 처음으로 한국의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을 격파하고 세계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16세의 천야오예는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한 기사 중 연령이 가장 어린 기사가 됐다.
4. 뤄시허 9단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에서 뤄시허 9단은 송태곤 7단, 이세돌 9단과 최철한 9단 등 3명의 강자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 위빈 9단이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 |
5. 여러 세계대회에서 준우승 차지하다
올해는 중국기사들이 세계대회 준우승을 가장 많이 차지한 해이다. 창하오 9단, 위빈 9단, 저우허양 9단이 각각 제2회 도요타덴소배,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 제5회 춘란배에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6. 마샤오춘 9단, 국가팀 총감독으로 부임
마샤오춘 9단은 국가 훈련팀 총감독 조장이 된 뒤 “2년 내 한국을 따라잡을 것이다.”고 호언장담했다. 국가팀 마9단의 인도로
국가팀 선수들은 강한 훈련을 받았다. 이러한 훈련 결과는 일부 세계대회에서 점차 드러나고 있다. 중국기사들이 세계대회에서
성적이 훨씬 좋아졌다.
7. 갑조리그 주장제 실시
갑조리그는 처음으로 주장제 제도를 실시했다. 이는 갑조리그 결과에 영향력이 가장 큰 변경 조치이다.
8. 국가여자 집중훈련팀 탄생
없어진지 여러 해가 되었던 여자바둑집중훈련팀이 11월
15일 베이징에 설립되었다. 훈련팀은 설립된 당일부터 집중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국가팀 감독조 구성원인 류샤오광
9단이 이 국가여자팀의 훈련을 책임진다.
9. 구리가 국내 4관왕 차지
구리 7단은 국내랭킹 제일인자임에 손색이
없다. 올해 구리 7단은 총8개 타이틀전에 출전했는데 신인왕, 명인, 천인과 아함동산배 타이틀을
접수하며 국내 4관왕이 됐다. 그 외에도 구리 7단은 NEC배와 초상은행배에서 준우승을 획득했다. |
10. 왕샹윈 정관장배 5연승 질주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서
입단한지 몇 개월밖에 안된 왕샹윈 초단이 5연승을 기록했다. 게다가 놀라운 점은 왕초단은 처음으로
세계대회에 참가했다는 점. |
http://sports.sina.com.cn 2005년 12월 27일
新浪體育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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