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조리그
이세돌, 주장전에서 쿵제 꺾어
갑조리그 9라운드 경기 결과
2006-07-10 오후 2:53:23 입력
| 갑조리그 제9라운드에서 이세돌이 쿵제에게 승리를 거뒀다. 꾸이저우커수팅팀과 베이징따보오팀의 주장 대결에서 이세돌 9단은 쿵제 7단을 물리치고 1승을 거뒀다. 꾸이저우커수팅팀은 이세돌 9단의 활약으로 베이징따보오팀을 3대1로 꺾었다. 이세돌 9단은 연속 3번이나 꾸이저우커수팅팀의 주장으로 출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9단은 이전 대결에서 베이징신싱팀의 류싱 7단에게 승리하고 충칭팀의 주장 구리 9단에게 진 적이 있다. 산둥팀은 꾸이저우웨이스팀을 맞아 씨에허 6단, 장쉐빈 5단, 샤오웨이강 9단이 승리를 거둬. 주장 저우허양 9단의 대국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3대0으로 이미 승리를 확정 지었다. 충칭팀은 6연패를 달성한 구리 9단이 주장으로 나서 원난팀의 왕야오 6단을 물리치며 강한 실력을 나타냈다. 이어서 왕레이 8단이 이기고 왕시 5단이 져 2대1로 앞서 있었지만 위빈 9단의 대국이 승패의 열쇠를 갖고 있었다. 만약 위빈 9단이 딩웨이 8단에게 패할 경우 충칭팀은 산둥팀에게 역전을 당하게 되고 1위 자리를 내놓아야 된다. 결국은 위빈 9단이 승리를 거두며 충칭팀은 총 14.5점으로 1위를 지킬 수 있게 됐다. 베이징하이띠엔팀은 베이징치린즈청팀을 만났고 주장 저우루이양 3단의 활약으로 상대팀에게 승리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갑조리그의 훈련을 통해 베이징하이띠엔팀 기사들의 기량은 나날이 안정돼가고 있으며 이번 갑조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고 있다. 그 외 꾸이저우커수팅팀, 상하이이동통신팀, 베이징신싱팀 등 전통적인 강팀들은 각자 상대팀에게 승리하며 비교적 강한 실력을 보여줬다. 상하이이동통신팀은 핑띵산메이예지퇀팀을 4대0으로 물리치고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핑띵산메이예지퇀팀은 본 갑조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현재 1.5점이라는 점수로 다른 팀들과의 격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 외에 베이징신싱팀은 3대1로 우한팀에게 승리를 거뒀고 충칭팀은 4대0으로 산둥팀에게 승리했다. ■ 2006년 중국화 갑조리그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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