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조리그
충칭팀 다음 목표는 '후난에서의 대국'
충칭팀 양이 감독 인터뷰
2006-06-13 오전 10:32:53 입력
 ▲ 중국 갑조리그에서 구리 9단(왼쪽)과 이세돌 9단이 대국을 벌이고 있다. | 6월 10일 2006년 중국화 갑조리그 제5라운드가 베이징, 충칭 등 각 주장전이 벌어졌다. 베이징 하이띠엔팀은 주장 저우루이양의 승리로 윈난팀을 꺾으며 등급랭킹 1위에 올랐다. 충칭팀은 2005년 갑조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이었던 상하이팀과 꾸이저우커수팅팀에게 연속 이겼다. 대국 후 충칭팀 양이 감독과 진행된 인터뷰를 옮겨본다. - 충칭팀 4명의 기사들의 실력 발휘에 대해 어떻게 평하는가? 왕시의 실력이 상대자보다 훨씬 더 높았기 때문에 이겼다. 그리고 구리는 매우 힘들게 이겼다. 이세돌은 후지쯔배가 끝나고 중국 기사들에게 눈안에 든 가시로 찍혔다. 하지만 구리는 그를 이겼다. 위빈은 아쉬웠다. 원래 위빈이 유리했는데 후에 공격을 가하면서부터 많이 손해를 봤고 결국 졌다. 이때 왕레이는 매우 안정적으로 실력을 잘 발휘했다.
- 이날 구리 대 이세돌의 대국이 초점이었다. 이날 대국에서 이세돌의 대국을 평해달라. 이세돌은 중반에서 아주 못두었다. 이세돌이 어제 밤늦게 충칭에 온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이날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 구리 이외 기타 충칭팀 기사들도 칭찬해 줘야 하지 않는가. 왕레이는 이날 감기 걸렸었고 대국 중 끊임없이 코를 훌적거렸다. 하지만 몸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 왕레이는 높은 실력을 발휘했다.
- 이날 승리를 거둬 충칭팀은 하이띠엔팀보다 0.5점 앞서고 있다. 하이띠엔팀의 올해 성적은 매우 좋다. 하지만 하이띠엔팀은 아직 충칭팀과 맞서지 않았다.
- 충칭팀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다음 대국을 잘 둬야 한다. 주최사의 요구에 따라 뤄시허가 참여하는 대국은 모두 후난에 가서 둔다. 그러므로 우리는 후난에 가서 대국하게 된다.
http://sports.sina.com.cn 2006년 06월 10일 新浪體育에서 발췌 http://sports.sina.com.cn/go/p/ 2006년 06월 10일 발췌
|
TYGEM / 김애실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