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루지아 "단체전은 부담스럽다"
2연승 거둔 루지아 인터뷰
2006-12-13 오전 10:51:51 입력
12월 12일 제5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제 제2국이 북경신문호텔에서 진행됐다. 중국의 선봉 루지아 초단이 일본의 아오키기쿠요 8단에게 백으로 14집반을 이기며 2연승을 거뒀다. 루지아 초단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출전했으며 겉에는 빨간 후드티를 걸쳤다. 이는 첫날 까만 치마 정장을 입은 숙녀의 모습과는 완전히 대립되는 모습이었다. 루지아는 웃으며 “대국실이 추워서 오늘은 특별히 많이 입고 나왔다. 어제 이하진이 청바지를 입고 출전한 것을 보고 오늘은 편하게 입었다."고 했다.
루지아 초단이 승리한 뒤 패한 일본의 아오키기쿠요 8단은 신속히 대국실을 떠나 검토실을 찾았다. 그녀는 중앙에서 잡힌 것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야시로쿠미코 5단과 함께 대국을 검토했다. 대국이 끝난 뒤 루지아 초단과 진행된 인터뷰를 옮겨본다. - 오늘 대국은 어땠는가.
- 스스로 성적에 만족하는가. 단체전은 개인전보다 부담이 더 크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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