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중국, 승단은 어려워~
승단대회는 험난한 여정
2007-07-16 오후 5:46:08 입력 / 2007-07-16 오후 5:46:36 수정
| 중국에서는 7월 11일부터 우한에서 2007년 전국승단전을 치르고 있다. 현재까지 류스전과 씨에허가 7단으로 승단했고 다른 여러 기사들도 함께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프로기사들에게 '9단'은 가장 높은 단위이다. 모든 프로기사들의 평생 목표인 9단에 도달하기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세계대회에서 성적을 내어 빠르게 승단한 기사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기사들에게는 하늘에 오르기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에는 27명의 9단 기사들이 있다. 차근차근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 거북이 9단형 승단대회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다. 단위는 오직 승점에 따라 오를 수 있으며 상대자의 단위가 높을수록 점수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8단 기사들은 승단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딩웨이 8단의 경우 5, 6단 기사들과 대국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승리해도 많은 점수를 받지 못해 많은 대국을 치러야한다. 당연히 9단으로 승단하는 길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만약 한 기사가 초단에서 시작한다면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할경우 최소한 10년 넘게 승단대회에 참가해야 비로소 9단으로 승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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