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이창호, 하향세는 잠시뿐
어떤 사람이든 상승세와 하향세는 존재한다
2007-07-02 오전 11:48:55 입력 / 2007-07-02 오후 1:00:11 수정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90년대 초기에 이창호는 위풍당당했고 세계대회 우승을 17개나 차지했다. 이 기록을 돌파한 사람은 지금까지 없다. 뛰어난 성적을 보고 이창호를 '하늘이 보낸 바둑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이세돌과 여러 고수들이 급부상하면서 이창호의 신화는 흔들리고 있다. 이세돌·최철한 및 한국의 기타 젊은 고수들이 협공을 해서 이창호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적도 많이 뒤떨어졌다. 이런 상황은 이창호 자신에게 고통스러울 것이다. 사람들은 “이창호는 30대 초반이다. 갑자기 왜 이럴까”라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창호가 하향세를 보이자 전문가들과 팬들 모두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창호가 30세가 넘었지만 아직 여자친구가 없어 혼인 문제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서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창호가 빈혈이 있으므로 있어 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결혼을 한 창하오와 결혼을 하지 않은 구리도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하다. 구리는 후지쯔배에서 요다노리모토에게 졌고 또 LG배에서 한상훈 초단에게 졋다. 창하오도 후지쯔배에서 이창호에게 참패를 당하고 LG배에서도 이세돌에게 산산조각이 났다. 중국의 상위 랭커들은 왜 최근 하향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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