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신최강전
송폭풍 잠재운 공격수
유창혁, 맥심커피배 8강 진출
2010-01-05 오후 8:15:19 입력 / 2010-01-05 오후 8:13:04 수정
세계최고의 공격수 유창혁이 커피향기를 즐겼다. 1월 5일 오후 2시 30분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6강전에서 유창혁이 송태곤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유창혁은 김성룡과 박영훈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유창혁은 화려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2000년 삼성화재배, 2001년 춘란배, 2002년 LG배 우승 등 세계대회를 포함해 총 24번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기사. 맥심커피배에서는 두 번 우승을 차지했었다. 현재 바둑TV해설을 비롯해 유창혁 바둑도장을 운영하며 후진양성에 힘쓰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앞서 열린 오전 대국에서는 원성진이 목진석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현재 8강에는 서봉수, 이창호, 강동윤 등 6명의 기사가 올라와 있는 상태. 8강전에서 후지쯔배 우승자 강동윤은 제왕 이창호와 응씨배 우승자 최철한은 송아지 멤버 원성진과 맞대결을 펼쳐 흥미롭다.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바둑TV가 주최하고 동서식품(주) 후원으로 열리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로 벌어지는 속기전으로, 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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