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류국수전
루이, 여류국수전 순항
이슬아 꺾고 4강 진출
2009-12-23 오후 4:32:27 입력 / 2009-12-23 오후 4:30:54 수정
12 월 2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5기 가그린배 프로 여류국수전 본선 8강 토너먼트에서 루이가 이슬아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루이는 4강에 선착한 이민진과 결승진출을 다툰다. 루이는 1999년 3월부터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하기 시작해 국수전, 여류국수전, 여류명인전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여자최강기사. 특히 2006년 이후 열린 11번의 국내여자바둑대회에서 10번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여자최강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고등학생 기사로 여자기전에서 활약하던 이슬아는 여류명인전 승자결승과 이번 여류국수전에서 모두 탈락했다. 제15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은 본선토너먼트로 결승진출자를 가리며 결승 3번기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상금은 11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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