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도전권 획득을 향해 앞으로
안조영, 6승 1패로 GS칼덱스배 본선 마무리해
2009-09-22 오후 6:30:39 입력 / 2009-09-22 오후 9:46:02 수정
9월 2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안조영 9단이 윤준상 7단을 꺾고 제14기 GS칼덱스배 프로기전 도전권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도전자가 유력한 안조영 9단과 리그잔류가 불투명한 윤준상 7단의 대국은 8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안조영 9단이 승리했다. 1979년생인 안조영 9단은 2004년 신인왕전, 2006년 전자랜드배 백호부, 2007년 제2기 십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1승 13패를 기록하고 있는 안조영 9단은 한국바둑리그, 원익배 십단전, KBS 바둑왕전 등 꾸준히 각종 본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사다. 이번 대국을 승리한 안조영 9단은 GS칼덱스배 도전권 획득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바로 어제(21일) 조한승 9단(5승 1패)과 함께 도전권을 바라보던 이영구 7단이 최철한 9단에게 패해 4승 2패를 기록했기 때문. 만약 여기서 이영구 7단이 조한승 9단에게 승리한다면 어부지리로 안조영 9단이 도전권을 획득한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 상금은 5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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