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국내기타

서울의 중심에서 '바둑'을 외치다

서울시청서 서울시민 바둑축제 열려

2009-09-12 오후 8:47:50 입력 / 2009-09-13 오전 1:39:00 수정


▲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바둑축제 장면.

시청에 물든 바둑물결은 신종플루도 소나기도 무색하게 만들었다.

9월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바둑축제’가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00명 지도다면기, 비법 One - point 레슨, 프로기사 팬 싸인회, 색자갈 꾸미기 등 애기가부터 바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 "우리 아들이 얼마나 잘 두나 한 번 볼까?"

최근 신종플루 때문에 바둑행사를 비롯해 각종행사가 취소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바둑축제에서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이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신종플루도 잊고 바둑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김포에서 온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했는데 여러 프로그램들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고수들과 대국도 하고 프로기사들에게 싸인을 받는다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마리아양도 “오늘 김선호 2단에게 지도 받았다. 중간에 비가 왔지만 행사가 재미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마리아양이 대국 중 잠시 미소짓고 있다.

이날 제1회 명지대 동문바둑대회도 함께 열렸다. 50여명이 참여해 단체전으로 진행된 동문바둑대회는 봉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바둑축제는 바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가 많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정수현 교수는 “우리나라 아마바둑대회들은 너무 승부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어서 함께 즐기기가 쉽지 않다. 입문자부터 바둑유단자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 같은 행사가 많이 생겨야 한다.”고 말했다.


▲ 제 1회 명지대학교 동문바둑대회 기념촬영.

한편 바둑축제 행사 도중 소나기가 내려 행사가 잠시 중단됐었다. 행사를 즐기던 많은 사람들이 천막으로 몸을 피하는데 한 바둑팬은 우산을 펼쳐서 계속 대국에 임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A7의 홍시범씨는 “그동안 봤던 수많은 바둑행사 중에서 가장 멋있는 장면이다.”라고 말했고 행사 관계자 및 시민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 소나기도 그들의 대국을 멈출 수 없었다.

명지대학교가 주최하며 명지대학교 바둑학과가 주관하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바둑축제는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 빙그레가 후원한다.
 



▲ 프로기사 및 대회참가자들이 소나기에도 대국중인 애기가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 "바둑을 가르쳐 드립니다." 공개 바둑강의.



▲ 스베타 3단도 아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했다.


▲ 문화상품권을 받은 가족팀이 기뻐하고 있다.



▲ 축제 이모저모 .


▲ 인기가 많았던 '색자갈 꾸미기'
TYGEM / 김지은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