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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화제국 모은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 출간
정동식 6단 해설, 코세키 디아나 번역
2010-03-12 오후 3:50:13 입력 / 2010-03-12 오후 4:07:40 수정
유럽 바둑팬들 사이에도 한국바둑이 세계최강의 실력을 가졌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조훈현․이창호․이세돌을 제외하면 한국 프로기사들의 인지도는 아직 낮다. 오히려 일본기사들은 대중적이다. 일본이 198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선 덕분이다. 일본은 바둑책과 용품을 보급하고, 유럽에서 바둑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후발주자로 나선 한국바둑의 해외진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세계정상에 오른 한국 프로기사들에게 관심을 가진 유럽 팬들은 적지 않았지만, 실제 실력을 확인할 기회가 만들어지지 못했다. 한국 기사들이 갖춘 최고의 기량이 생생히 유럽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양한 바둑서적을 번역 출판하여 한국바둑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오로미디어(주)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기전에서 펼쳐진 한국기사들의 명승부를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은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를 출간했다.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는 오로미디어에서 발행하는 월간 바둑세계에 소개된 화제국들을 모은 것으로 프로기사 정동식 6단이 해설했다. 오랜 세월 다양한 매체에서 해설을 맡아온 정동식 6단은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번역은 한국기원 프로기사로 활동 중인 코세기 디아나(Koszegi Diana, 헝가리) 초단이 맡았다. 디아나 초단은 “프로기사들의 바둑을(따라서) 둬 보는 것이 기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방법이지만, 일반인이 프로들의 수에 담긴 의미를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프로기사의 해설이 있는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기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는 한글과 영어가 병기돼 있어 국내 독자들도 읽을 수 있다. 강동윤․김지석․박정환 등 뛰어난 실력에도 유럽인들에게 생소했던 한국기사들의 명국이 담긴,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는 세계최강 한국바둑을 유럽에 알리는 최고의 지침서가 돼줄 것이다. The Best Game Records of 2009, 224쪽 , 신국판, 정가 12,000원, 오로미디어(주) 구입문의 - TEL. (02)333-6615 (代), FAX. 02-333-1574 오로미디어(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84-15 명진빌딩 1층 www.oromedia.co.kr/ www.oromall.com/ www.worldbadu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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