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KT배
최철한, 허영호꺾고 4강 진출
208수만에 백불계승 거둬
2010-09-15 오전 12:24:23 입력 / 2010-09-15 오전 12:28:07 수정

▲ 최철한 9단의 착수 모습.
최철한이 4강에 진출했다.
9월
14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 olleh KT배 오픈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최철한은 허영호를 상대로 208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윤준상에 이어 두 번째로 8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한 최철한은 올해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얼마전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국내대회에서는 국수전과 천원전 8강에 올라 있고 한국물가정보배에서는 이창호에게 패배 결승진출에 실패했고 GS칼텍스배에서는
김지석에게 져 8강진출에 그쳤다.
8강 징크스를 갖고 있는 허영호는 KT배에서도 8강에서 쓴 맛을 봤다.
지난 7월 한국물가정보배 8강에서 이세돌에게 패한바 있으며 GS칼텍스배 8강에서도 이영구에게 패했다. 지난해에는 삼성화재배 8강에서
치우쥔에게 져 탈락했다.
현재 열리고 있는 7라운드는 8강전, 8라운드는 4강전으로 펼쳐진다. 윤준상, 최철한이 8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9월 28일 이세돌vs한웅규, 9월 27일 강동윤vs박정환의 7라운드 대결이 남아 있다.
2010 olleh KT배
오픈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명인전과 동일한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