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류국수전
새내기 김나현, 8강 진출
여류국수전 본선 16강전에서 하호정 꺾어
2010-07-22 오후 3:33:45 입력 / 2010-07-22 오후 4:45:51 수정

▲김나현.
새내기 김나현이 8강에 올랐다.
7월 2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6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본선 16강전에서 김나현이 하호정을 꺾었다.(201수 끝, 흑 불계승) 김나현은 조혜연-이하진 대국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지난해 11월 입단한 새내기 김나현(20)이 생애 첫 본선진출의 감격을 맛 본 여류국수전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흑을 잡은 김나현은 좌변 백돌들을 공격하며 주도권을 장악했고, 이후 엷은 백돌들을 이용해 실리로 큰 이득을 봐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제16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이 후원한다. 본선은 16강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3번기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