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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우-와' 외쳐봐요!

국가대표바둑팀을 위한 응원가 제작

2010-11-08 오후 1:59:46 입력 / 2010-11-08 오후 4:21:51 수정


▲아시안게임 응원가 녹음에 참가한 사람들.

광저우아시안게임 바둑국가대표팀을 위한 응원가가 만들어졌다.

프로기사 9명과 가수 추두엽 씨, 바둑TV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11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청담동의 한 녹음스튜디오에 모였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바둑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가 '우-와'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응원가 제작을 기획한 바둑TV 관계자는 "최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응원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응원가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가수 추두엽씨에게 곡 제작을 맡기고 프로기사 8인에게 녹음을 부탁했는데 모두 적극 협조했다."고 말했다.

응원가 제목은 '우-와'다. 가수 추두엽 씨는 "앞 부분은 금메달을 받는 시상식 장면을, 뒷 부분은 국가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바둑 팬들의 마음을 컨셉으로 잡아 제작했다."며 "이 곡을 듣고 태극전사들이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음 중인 윤지희(왼쪽)와 김민희. 

녹음에 참여한 한해원은 "남녀 단체전, 혼성페어 모두 금메달을 따리라 믿는다. 특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여자기사들이 금메달을 꼭 목에 걸었으면 좋겠다."며 "국가대표팀 화이팅!"을 외쳤다. 

남자단체전과 혼성페어에 출전하는 최철한의 여자친구인 윤지희도 이날 녹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희는 "김윤영 2단과 함께 혼성페어 훈련을 하는데 마치 오누이 같이 친해서 샘도 나더라.(웃음)"라며 "그 동안 열심히 연습했으니 꼭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 앞서 열리는 LG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그 기세를 아시안게임까지 쭉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을 위한 응원가 '우-와'의 제작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연과 한해원.


▲앨범제작 경험이 있는 목진석을 비롯해 한종진, 홍장식도 참여했다. 

▲휴식시간 중 프로기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추두엽씨.(맨 오른쪽)

▲진지한 추두엽씨 위에서 동료프로기사들의 모습을 열심히 녹화 중인 박지연. 언제봐도 해맑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TYGEM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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