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박名人 "프로들이 꿈꾸는 기전 우승해 기쁘다"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 열려
2010-12-10 오후 6:04:54 입력 / 2010-12-10 오후 7:29:16 수정
▲명인전에서 멋진 대결을 펼친 박영훈(오른쪽)과 원성진이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박영훈이 명인트로피를 받으며 미소지었다.
12월 1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우승자 박영훈 9단, 준우승자 원성진 9단, 하이원리조트 최영 사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바둑TV 김계홍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사 하이원리조트 최영 사장은 "명인전은 가장 많은 기사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사를 가리는 명예로운 기전이다. 원활한 대회를 위해 힘 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이원리조트는 명인다운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앞으로 상·하반기 한 번씩은 우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포토의 질문에 응하고 있는 박영훈 명인(오른쪽)
우승상금 1억원과 트로피를 받아들은 박영훈 명인은 "프로가 꿈꾸는 명예로운 기전 명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결승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기쁘지만(원성진 9단에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랭킹 1위에 오르려면 다음 생애를 기약해야 될 것 같아요"라며 대답하는 원성진 9단.
준우승자 원성진 9단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원9단은
"지난대회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준우승도 실력에 비해서는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우승트로피와 준우승 트로피가 놓여있다.
▲명인전 영상이 나오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최영사장과 악수를 나누는 원성진.
▲우승보드를 받아들고 있는 박영훈.
▲관계자들 기념촬영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