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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설 '월하기객' 출간
인터넷 서점 등에서 구매 가능
2010-08-20 오후 3:28:52 입력 / 2010-08-20 오후 4:07:29 수정
삶을 일러 한 판의 바둑이라 한다면 우리는 속절없이 따내어지는 한 알의 사석(捨石)에 불과하단 말인가? 이제 조화옹과 한판대국을 펼치고 세상의 불의와 한판 대국을 펼치기 위해 삼 백 근 철 바둑판을 메고 월하기객(月下棋客) 단묵이 온다.
타이젬 연재소설 '월하기객' 책으로 먼저 본다.
어린소년 단묵이 바둑과 무공을 익혀 천하를 제패해 가는 과정을 그린 무협소설 '월하기객'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모두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가는 권당 8,000원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면 10% DC된 가격으로 7,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월하기객'은 7월 19일부터 타이젬에서 연재되고 있다. 필명 박촌(본명 이영춘)의 작품이며 타이젬 아이디는 금시조다. 현재 제6화까지 연재되었으며 앞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출간된 책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금시조는 월하기객 연재에 앞서 "어디까지나 재미와 오락적인 측면을 강조한 작품입니다. 완성도나 학술적인 면을 따지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바둑과 무협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면 저는 더 이상의 욕심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 소설 월하기객 보러가기
●○…작가소개
타이젬에서는 금시조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이영춘, 필명은 박촌이다. 1962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경기도 가평으로 이사해 어린시절을 보냈다. 1988년 늦은 나이로 고졸 검정고시 합격했고 이 때부터 문학에 뜻을 품기 시작했다.
이후 무협소설에 관심을 보이다가 와룡강 선생의 카페인 와룡소에 가입하여 겁 없는 습작시절을 보내면서 몇 편의 소설 완성, 와룡강 선생님의 추천으로 몽환서생 출간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둑과 무협을 접목한 소설을 쓰던 중 타이젬에 연재하기로 결심했다.
'월하기객1, 2' 정가 권당 8,000원 - 인터넷 서점 이용시 10% DC
구매문의 (02)325-3905 대명종 출판사 http://www.dmjbook.com
TYGEM / 이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