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
주형욱·김기원·허진 승단 기쁨 누려
각각 6단, 3단, 2단으로 승단
2011-04-14 오후 4:37:21 입력 / 2011-04-14 오후 4:51:13 수정

주형욱, 김기원, 허진이 1단 씩 승단했다.
주형욱은 4월 8일 진행된 제55기 국수전에서 박종열에게 승리하며 총점 1,380점, 평균 77점으로 '바둑의 그윽한 경지까지 이른다'는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올랐다.
입단 10년 만에 6단이 된 주형욱은 허장회 도장 출신으로 지난해 국수전 4강에 오르는 등 국내대회 본선무대에서 활약 하고 있다. 올해는 8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김기원은 '비로소 싸우는 힘을 갖춘다'는 투력(鬪力-3단의 별칭)에 허진은 '일견 어리석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움직인다'는 약우(若愚-2단의 별칭)로 승단했다.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