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과 강유택(오른쪽)의 대국모습.
[국수전] 이세돌, 강유택 8강 진출
이세돌과 강유택이 상쾌하게 출발했다.
20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55기 국수전 본선 16강전에서 이세돌과 강유택이 각각 김지석, 이지현을 꺾었다.
국수전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4천 5백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 5백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다.

[지지옥션배] 최정, 여류팀에 첫 승 안겨
막내의 손바람이 매섭다.
20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 제1국에서 최정이 시니어팀 서능욱을 꺾고 여류팀에 첫 승을 안겼다.
본선에 오른 선수 중 막내인 최정이 이날 서능욱을 상대로 23집 반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시니어팀을 긴장시키고 있다. 최정은 지난해 만 13세의 나이로 입단하며 당시 최연소 프로기사에 올라 주목을 받았던 기사다.
지지옥션배는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기사와 여자기사들이 12명씩 한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이벤트 기전으로 (주)지지옥션이 후원한다. 우승팀에게는 7천만원. 3연승부터는 2백만원의 연승상금이 주어지며 이후 1승이 추가될 때마다 1백만원의 상금이 추가된다.
■ 각 팀 출전선수 명단 (파란색이 탈락자)
시니어팀: 조훈현, 서봉수, 장수영, 김수장, 김동엽, 김동면, 유창혁,
오규철, 안관욱, 김종수, 차민수, 서능욱
여류팀: 루이나이웨이, 조혜연, 박지은, 권효진, 이다혜, 이슬아, 박지연, 문도원, 김미리, 김나현, 오정아, 최정
[아마대회] 법무부, 중앙행정기관 최고팀 올라
1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제22회 중앙행정기관 바둑동호인대회에서 법무부가 방송통신위원회를 4-1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가족부, 장려상은 국방부와 관세청이 올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18개 부처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7인(출전선수 5명+후보선수 2명)이 1팀으로 출전해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렸다.
한편, 서능욱 9단과 윤지희 3단이 지도다면기를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