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
허영호, 입신 올라
1일 장두진 꺾고 승단 확정지어
2011-06-03 오후 6:50:25 입력 / 2011-06-03 오후 6:56:32 수정
▲허영호 9단
허영호가 입신에 올랐다.
6월 1일 허영호는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예선에서 장두진을 물리치며 9단 승단을 확정지었다. 허영호의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9단은 모두 55명이 됐다.
2001년 입단한 허영호는 입단 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다 지난해 제15회 삼성화재배 준우승과 제8회 춘란배 4강에 오르며 세계바둑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기사다. 현재 국내 랭킹 4위이며 올해 14승 8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허영호 외에도 최기훈가 이춘규가 4단으로, 김선미, 안형준, 안성준이 3단으로, 김미리가 2단으로 승단했다. 이들 중 안형준, 안성준은 형제기사로 함께 승단해 눈길을 끌었다.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