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6연패 사슬 끊은 박정환 外
박정상 상대로 187수 만에 흑 불계승 거둬
2011-09-16 오후 7:46:52 입력 / 2011-09-17 오후 12:01:33 수정
▲ 박정상(왼쪽) vs 박정환.
[2011 olleh배] 박정환 5라운드 진출
박정환이 6연패 사슬을 끊었다.
16일 서울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 본선 4라운드에서 박정환 9단이 박정상 9단을 18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물리치고 5라운드에 합류했다. (이하 대국자 단 표기 생략)
박정환은 올해 국내 속기전인 KBS 바둑왕전과 세계대회인 후지쯔배를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있다. 박정환은 24승 15패로 후지쯔배 우승 이후로 6연패를 하는 등 세계 타이틀홀더 답지 않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박정상에게 승리하며 6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olleh배 4라운드 다음 일정은 조한승 9단과 이영구 8단이 오는 23일 5라운드 진출을 다투게 된다.
총규모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인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며, 주요 기전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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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택(왼쪽) vs 안형준. 강유택의 힘찬 착수.
[KC&A배 신인왕전] 강유택, 안국현 1승씩 거둬
강유택 4단과 안국현 3단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
1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 본선에서 강유택 4단과 안국현 3단이 각각 안형준 3단과 최홍윤 초단에게 1승씩 거뒀다. (이하 대국자 단 표기 생략)
이날 승리한 강유택과 안국현은 랭킹 상위자로 시드를 받아 본선부터 출전한 바 있다.
입단 5년차 이하 신인 46명이 출전한 KC&A배 본선은 각조 5명으로 이루어진 양대리그로 진행되며 결승은 3번기로 치뤄진다. 총규모 3,300만원, 우승상금 700만원인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의 제한시간은 20분 30초 3회이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