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배
4라운드, 상위랭커의 강세
상위랭커 허영호, 234수 만에 백 불계승 거둬
2011-09-09 오후 6:06:06 입력 / 2011-09-09 오후 6:23:58 수정
▲ 이날 승리한 허영호.
4라운드에서는 상위랭커가 모두 이기고 있다.
9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이하 olleh배) 본선 4라운드에서 허영호가 김승재를 눕히고 5라운드에 올랐다.
olleh배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운드별 대진은 해당 라운드 전월 랭킹 최상위자가 최하위자와 순차적으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4라운드에서는 상위랭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세돌, 김지석, 강동윤, 그리고 이날 승리한 허영호까지 4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는 모두 상위랭커다.
지난 6월 1일 입신에 오른 허영호의 랭킹은 11위다. (9월 랭킹 기준) 올해 25승 19패를 기록 중이며, 현재 2011 olleh배 5라운드와 LG배 16강에 진출해있다. 허영호의 olleh배 다음 대국 상대는 4라운드가 모두 마무리되면 결정된다.
한편, 지난 8일 강동윤vs목진석의 대국은 강동윤이 승리했다. 다음 olleh배 4라운드는 추석이 지나고 15일에 두어지며 대국자는 최철한vs김기용이다.
총규모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인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며, 전기 우승자는 이세돌이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