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배
강병권, 아마 최강 등극
제2회 제주삼다수배 우승컵 안은 강병권 아마 7단
2011-10-25 오후 5:58:42 입력 / 2011-10-25 오후 6:59:08 수정
강병권 아마7단이 아마 최강자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지난21일 제주 목관아지 귤림당에서 벌어진 제2회 제주삼다수배 전국아마최강전 주니어부 결승에서 강병권 아마7단이 이상헌 아마 7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여성부 우승컵은 조민수 아마7단을 누른 김동근 아마6단에게 돌아갔다. 강병권 아마 7단은 김동근 아마6단과 다시 왕중왕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통합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강병권 아마7단은 "올해 출전한 '문경새재배'와 '이창호배'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결승전은 부담스러웠다."며 "우승을 차지해 무척 기쁘고 이 기세를 몰아 내년 입단대회에서 꼭 프로가 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주니어부 우승상금으로 300만원을 챙긴 강병권 아마7단은 왕중왕전 승리로 100만원의 보너스를 덤으로 받았다.
제주도를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만들려는 염원 속에 치러진 제2회 제주삼다수배 전국아마최강전은 제주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바둑헙회에서 후원하며, (사)대한바둑협회와 바둑TV가 주관했다. 제한시간은 각 1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다. 본선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매주 토·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한편, 대회와 더불어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11월 11일)을 염원하며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제주삼다수배 방송을 시청하면서 '제주' 라는 단어를 001-1588-7715로5회 이상 문자 전송(건당 150원)하면 추첨을 통해 매회 5명에게 5박스의 '제주삼다수'를 보내준다.
TYGEM / 바둑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