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배
대주배 품으러 손오공 나가신다!
대주배 4강전서 서능욱, 서봉수 꺾고 결승진출!
2011-12-16 오전 10:29:57 입력 / 2012-12-12 오후 2:20:56 수정
▲첫 우승을 향한 서능욱의 힘찬 착점.
대주배를 품으러 손오공이 간다!
12월 16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기 대주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본선 4강전에서 서능욱 9단이 서봉수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우승에 목마른 서능욱이 대주배 우승으로 그 한을 풀 것인가. 1972년 입단한 서능욱은 1979년 최강자전을 시작으로 1983~86년 대왕전, 1994년 기성전·천원전 등 10번이 넘게 결승무대에 올랐지만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품지 못했다.

▲서능욱과 서봉수의 대국 모습
그러나 이번 대주배에서 장두진, 김일환, 이상철, 차수권을 꺾고 4강에 오른 데 이어 이날 '야전 사령관' 서봉수마저 꺾고 결승에 선착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승리까지 올해 26승 14패를 기록 중인 서능욱이 과연 생애 첫 우승컵을 대주배에서 품을 것인지.
서능욱은 조훈현-박영찬 대국 승자와 우승컵을 다툰다. 과연 서능욱의 결승상대는 어느 기사가 될 것인지. 조훈현과 박영찬의 4강전 대국은 2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바둑TV가 주최하고 TM마린이 후원하는 제2기 대주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의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본선부터는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이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