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전
2연패 노리는 최천원
8강전서 원성진 꺾어
2011-09-19 오후 4:42:07 입력 / 2011-09-19 오후 5:14:32 수정
▲최철한(오른쪽)과 원성진이 종국 후 의견을 나누고 있다.최철한이 2연패를 노린다.
19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 8강전에서 흑을 잡은 최철한 9단이 원성진 9단에게 217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이하 양대국자 단위 생략)

한국랭킹 4위인 최철한은 올해 초 천원과 국수를 쟁취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하반기에 들어서 후지쯔배(16강), 삼성화재배(32강), Olleh(4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동갑내기 친구이자 최상위랭커인 원성진(3위)을 따돌리고 2연패를 향해 달리며 천원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철한은 박진솔-이지현 대국승자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박카스배 천원전은 동아제약이 후원하며 스포츠조선이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2천 5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 2백만원이며 우승자는 이후 한중 천원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