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지지옥션배

유창혁, 2연승! 승부는 최종국으로!

유창혁, 지지옥션배본선 22국에서 루이 꺾고 최종국에 다가서

2011-09-21 오후 8:31:38 입력 / 2011-09-22 오전 10:24:48 수정

▲대국 전 유창혁의 모습.

우승팀은 최종국에서 가려진다.

21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이하 지지옥션배) 본선 제22국에서 시니어팀 주장 유창혁 9단이 여류팀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승리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주최측의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참가한 유창혁. 첫 출전이라는 설레임이 가시기도 전에 주장이라는 부담을 안고 이번 대국에 임했다. 그러나 1996년 잉씨배, 2000년 삼성화재배 우승 등 유독 이겨야 할 때 이기는 큰 승부에 강한 유창혁답게 결국 승부를 최종국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유창혁(오른쪽)과 루이나이웨이의 대국 모습.

특히 이번 대국은 유창혁의 승부호흡이 단연 돋보였다. 흑을 잡은 유창혁은 초반부터 좌변 백 진영에서 일찌감치 흑 한 점을 움직여 적극적으로 실리를 벌어들이며 국면을 이끌어나갔다. 유창혁의 적극적인 반면운영에 집 부족을 느낀 루이는 특유의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국후 유창혁은 "초반 루이의 행마가 좋지 않아 내가 실리로 이득을 많이 봐서 바둑이 잘 풀렸다. 이후 루이가 공격을 해서 실마리를 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패인인 것 같다."라며 이번 대국을 총평했다.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기사와 여자기사들이 12명씩 한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지지옥션배. 이번 대회 시니어팀은 초반 여류팀 새내기 최정에게 8연승을 허용하며 일찌감치 궁지에 몰렸었다.

그러나 2장으로 출전한 바둑황제 조훈현이 김나현을 시작으로 8연승에 성공한 데 이어 주장 유창혁이 이날 2연승에 성공하며 결국 최종국에서 우승팀을 가리게됐다. 

우승을 가리는 최종국은 22일 밤 8시 같은 장소에서 유창혁과 박지은의 대결로 열린다. 과연 시니어팀과 여류팀 중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것인지.

▲인터뷰하는 유창혁.

유창혁과 박지은은 총 5번의 공식대국에서 유창혁이 3승 2패로 앞서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전적(2006년 천원전)은 박지은이 승리한 바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유창혁은 "최선을 다해 승리하도록 하겠다. 최종국에서는 부담없이 대국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며 임전소감을 밝혔다.

지지옥션배는 (주)지지옥션이 후원하며 우승팀에는 7천만원, 준우승팀에는 1천2백만원이 주어지며 제한시간은 10분, 초읽기 30초 3회.



▲종국 후 모습. 결과를 모르고 본다면 약간은 오해할 수도 있는 사진.

▲"집이 너무 없었어요." 복기 당시 포석 실패를 아쉬워하던 루이.

▲이제 남은 판은 단 한판. 최종국에서는 어느 팀이 웃을까?
TYGEM / 김지은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