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타이젬의 보물, 서능욱 3연승!
서능욱, 3라운드서 장주주, 차민수, 김미리 연이어 꺾어
2012-03-30 오후 6:29:01 입력 / 2012-03-30 오후 6:37:09 수정
▲ 서능욱의 손바람이 빠르다.
30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2012 인터리그 제3라운드 3,4국에서 타이젬 팀의 서능욱 9단이 한게임 팀의 차민수 4단과 김미리 3단을 연이어 꺾으며 3연승에 성공했다. (이하 기사 내 대국자 단위 생략)
3라운드가 있기 전, 진재호 바둑평론가는 "타이젬 팀이 유리하다. 타이젬에는 서능욱과 김종수가 있다. 그들은 타이젬 대국실에서 속기전으로 이미 굵은 뼈를 다져뒀다. 3라운드의 상대 한게임 팀에 비해 우월하다."고 예상평을 남겼다.
▲ 서능욱(왼쪽)vs김미리.
서능욱은 지난해 조훈현 9단을 꺾고 대주배 우승컵을 품에 안은 강자다. 역시 서능욱은 강했다. 이번 3라운드에서 장주주, 차민수, 김미리를 연이어 꺾으며 팀에 3연승을 안긴 것이다.
서능욱은 "대주배 우승 후, 나는 누구와 만나도 이길 자신있다. 그리고 나는 속기에 능해, 이번 인터리그에서 최소 4연승까지 들어 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서능욱은 최정을 상대로 4연승에 나선다. 과연 서능욱은 타이젬 팬들에게 4연승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 서봉수.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오로vs피망의 대결은 피망의 서봉수가 김수장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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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터리그는 타이젬(동양온라인(주)),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주)), 한게임(NHN(주)), 피망(네오위즈게임즈(주))가 후원하며, 우승팀에게는 4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천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방송대국은 K바둑에서 생방송으로, 일반대국은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