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이동훈, 대마잡고 타이젬 팀에 승리 안겨
이동훈, 2라운드 14국서 스마트오로 김세동 꺾고 타이젬 팀 승리 결정 지어
2012-03-27 오후 2:45:50 입력 / 2012-03-28 오전 9:01:10 수정

▲당찬 손길로 타이젬 팀에 승리를 안긴 이동훈!
입단 전부터 번뜩이는 기재로 주목을 받은 이동훈 초단은 지난해 5월 입단에 성공하며 국내 최연소 프로기사로 활동 중이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이동훈은 입단 후 출전한 신인왕전에서 이호범, 한웅규, 강승민, 안국현, 이태현, 박준석 등 쟁쟁한 신예들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많은 바둑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동훈의 돌풍은 우승까지 이어지지 못햇지만 준우승만으로도 바둑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이런 활약때문인지 올해 초 인터리그 추첨 당시 타이젬 팀을 비롯한 인터넷 바둑사이트 3사 대표들은 이동훈을 가장 뽑고 싶어하는 기사 중 한 명으로 꼽았는데, 결국 타이젬 팀에서 이동훈을 영입하는 행운을 안았다.

▲ 14국, 이동훈과 김세동의 대국 모습.
이런 관심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는지 지난 1라운드 주장으로 출전한 이동훈은 송태곤에게 패하며 피망 팀에 승리를 허용했다.
이후 진행된 2라운드. 타이젬 팀은 스마트오로를 맞이해 초반 김종수의 4연승으로 상쾌하게 출발했고, 위에량, 이상훈이 톡톡한 승리를 거두며 이동훈이 나설 때까지 한 발 앞서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치러진 2라운드 14국. 이동훈은 스마트오로 팀 주장 김세동의 대마를 잡고 승리하며 2라운드를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동훈의 승리로 타이젬 팀은 리그 첫 승을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한게임 팀과 피망 팀의 대결에서는 한게임 팀 주장 이원도가 피망 팀 주장 송태곤을 꺾고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원도의 승리로 한게임은 2승을 기록했다.
인터리그를 사랑하는 회원분들에게 인터리그를 200% 즐기는 방법을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인터리그 타이젬 팀 선수들을 비롯한 유명 프로기사들의 해설과 함께 즐길수 있는 화상생중계 일정을 사전에 미리 체크하시길 바란다. 만약 바쁜 일정에 이를 놓치셨다면 추후 인터리그 페이지에서 기보/생중계 란을 이용해 다시 감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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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 2라운드 시작일인 2월 13일부터 진행 중인 '거침없이 쏜다' 이벤트는 인터리그에 임하는 타이젬 선수에게 베팅아이템을 사용한 회원에게 승리시 아이템 100%를 보상해주는 이벤트다. 또 장미응원 당첨자에게는 특별 보너스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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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터리그는 타이젬(동양온라인(주)),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주)), 한게임(NHN(주)), 피망(네오위즈게임즈(주))가 후원하며, 우승팀에게는 4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천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방송대국은 K바둑에서 생방송으로, 일반대국은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