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삼국지
박성수, "노영하 스톱!"
박성수, 노영하 상대로 184수 만에 백 불계승 거둬
2012-02-16 오후 8:55:37 입력 / 2012-02-16 오후 9:01:19 수정
▲ 왕위 팀의 박성수.
박성수 8단이 노영하 9단의 연승을 막았다.
16일 서울시 합정동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2 더 리버사이트호텔배 시니어바둑 삼국지(이하 시니어삼국지) 본선 5국에서 왕위 팀의 박성수 8단이 국수 팀의 노영하 9단에게 승리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1997년 입단한 박성수 1998년 제29기 명인전, 2002년 제13회 비씨카드배, 2010년 1회 KT배 이후로 이번 시니어삼국지가 네 번째 본선 진출이다. 박성수는 매 대회 본선 진출과 동시에 본선 첫 대국에서 패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니어삼국지에서 박성수는 본선 대국에서의 첫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국수 팀 노영하의 연승도 막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박성수는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명인 팀의 한철균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시니어삼국지는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 기사들이 국수팀(주장:조훈현), 명인팀(주장:서봉수), 왕위팀(주장:유창혁) 등 10명씩 3개팀으로 나뉘어 연승대항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2011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 삼국지는 호텔 리버사이드와 (주)투원미디어가 공동 후원한다. 본선대국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총규모 2억 2,000만원, 팀 우승상금은 8천만원으로 3연승부터는 연승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이후 1승 추가시마다 1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