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종합
프로포즈 약속 지킨 최철한 外
십단전, 여류명인전, 내셔널 바둑리그, 한국기원 채용소식 등
2012-05-14 오후 6:31:11 입력 / 2012-05-14 오후 6:55:03 수정
▲ 왼쪽부터 원익그룹 이용한 회장, 준우승 강동윤 9단, 우승 최철한 9단, 경향신문 김성철 부사장.
[십단전] 최철한, 첫 십단 타이틀 쟁취 시상식 열려
제7기 원익배 십단전 시상식이 5월 14일 서초동 국제전자센터빌딩에 위치한 (주)원익 본사 23층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원익 이용한 회장과 조용래 대표, 경향신문 김성철 부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유창혁 이사, 바둑TV 김계홍 사장 등이 참석해 우승·준우승자인 최철한·강동윤 9단을 축하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최철한은 십단전을 앞두고 예비신부 윤지희에게 우승으로 프로포즈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결국 강동윤을 상대로 2-0으로 대회 첫 우승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최철한과 윤지희는 내달 2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경향신문사와 바둑TV가 공동주최하고 원익그룹이 후원한 제7기 원익배 십단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졌다. 이 대회의 총규모는 4억원이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 준우승상금은 2천만원이다.
▲ 박지은.
[여류명인전] 패자 박지은 부활을 꿈꾼다
1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4기 STX배 여류명인전(이하 여류명인전) 본선 패자조에서 박지은이 김채영에게 승리했다. 본선 1회전에서 박지연에게 막혀 패자조로 내려온 박지은은 이날의 승리로 부활을 꿈꾸게 됐다.
여류명인전의 다음 대국은 오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 김은선vs김혜민의 대결로 펼쳐진다.
STX배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TX가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
▲ 내셔널리그 강원팀.
[2012 내셔널 바둑리그] 7라운드 종료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나은행 2012 내셔널리그 지역투어 5~7라운드가 강릉 경포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7라운드를 끝으로 충청북도 팀이 선두에 우뚝 섰다. 2위인 덕영치과 팀보다 승수가 4점이나 많기 때문에, 다른 팀들은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셔널 바둑리그는 한 달에 한 번 지방투어로 치러진다. 8,9라운드는 6월 6일 광주 염주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하나은행 2012 내셔널 바둑리그는 하나은행이 후원하며 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한다. 총 규모는 4억원이며, 우승팀에게는 2천만원, 준우승 팀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 15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승패 동률시 팀 승수 합계로 순위를 결정한다. 매 대국은 K바둑 스튜디오 및 지방(투어 대국시)에서 벌어지며 매주 K바둑에서 정규리그(녹화방송)와 플레이오프(생방송)를 감상할 수 있다.
[채용] 한국기원에서 전문 기록직 뽑는다
14일 한국기원은 프로기전 기록담당 계약직원을 채용한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걸었다.
지원자격은 만 20세(1992년생)부터 만 35세(1977년생)로 연령제한이 있으며 학력은 무관하다. 자격요건은 아마5단(타이젬 7단 이상)기력을 가진자와 연구생 경력·바둑관련 학과 재학 및 졸업생을 우대한다.
성별과 무관하게 계약직(기간 2012.6.1~ 2013.5.31)으로 2명을 선발하며, 전형방법은 이메일 접수(
navykys@baduk.or.kr)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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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