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신바람난 타이젬, 김종수 3연승!
인터리그 2라운드 3국서 조혜연 꺾어
2012-02-15 오후 2:23:33 입력 / 2012-02-15 오후 6:32:49 수정
▲3연승에 성공한 김종수 7단.
김종수 7단이 타이젬 팀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2012 인터리그 본선 2라운드 제3국에서 타이젬 팀의 김종수 7단이 스마트오로 팀의 조혜연 9단에게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지난 1라운드에서 단 한 판도 승리하지 못한 부진을 씻어내기 위함인가. 김종수가 안관욱, 김수장에 이어 이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혜연마저 꺾으며 쾌속행마를 이어갔다. 이것으로 3연승! 아직 한 명의 선수도 잃지 않아 8명이 남은 타이젬 팀은 5명이 남은 스마트오로 팀보다 압도적으로 앞서게 됐다.
또, 본 대국이 열리기 전까지 타이젬 팀의 최다연승기록은 1라운드에서 서능욱, 위에량이 거둔 2연승이 었는데 이날 김종수가 3연승을 거두면서 최다연승을 기록해 겹경사가 터진 모습이다.
김종수는 금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2라운드 제4국에서 스마트오로 팀의 박지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지난해 궁륭산병성배를 품는 등 현 세계여류최강으로 꼽히는 박지은이지만, 14일 여류국수전 결승 대국으로 체력소모가 컸고, 김종수가 연승 기세를 타고 있어 4연승 달성 또한 기대해 봄직 하다.
▲이슬아와 장주주의 대국 모습.한편, 피망 팀과 한게임 팀의 대결에서는 피망 팀의 이슬아가 한게임 팀의 장주주의 2연승을 저지했다.
타이젬에서는 2012 인터리그와 관련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타이젬 팀을 응원하는 란을 만든 것. 타이젬 대표 선수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차, 2차, 3차에 나눠 각 300분께 10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응원하러 바로가기
또한 인터리그 주요대국은 인터리그 타이젬 팀 선수들을 비롯한 유명 프로기사들이 화상 생중계하며 해당 대국 종료 후 인터리그 페이지 기보/생중계 란에 업로드된다.
☞ 인터리그 기보/생중계 바로가기
2012 인터리그는 타이젬(동양온라인(주)),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주)), 한게임(NHN(주)), 피망(네오위즈게임즈(주))가 후원하며, 우승팀에게는 4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천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방송대국은 K바둑에서 생방송으로, 일반대국은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스마트오로 팀의 조혜연.
▲피망 팀의 이슬아.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