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대결
우리가 최강의 입단동기!
08 년도 입단팀, 09년도 입단팀 4-1로 꺾어
2012-02-04 오전 10:49:22 입력 / 2012-02-05 오후 2:49:24 수정
▲돌풍대결 주장전 모습. 08년팀 주장 한웅규가 09년 팀 주장 허진(왼쪽)을 꺾었다.
3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2 돌풍대결(이하 돌풍대결)에서 08년 입단팀이 09년 입단팀을 4-1로 꺾었다. 이로써 08년 입단팀은 2연승으로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08년 입단팀은 10일 10년도 입단팀과 대결한다.
한웅규 4단을 주장으로 이호범 3단, 황진형 초단, 김미리 2단으로 팀을 꾸린 08년 입단팀. (이하 기사 내 단위생략)08년 입단팀은 20초 5회의 속기대국으로 치러진 1~2국에서 황진형과 이호범이 09년 입단팀의 김기원과 안국현에게 불계승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08년 입단팀은, 페어대국(3국)에서 한웅규-김미리가 안국현-김혜림에게 패했지만 4국에서 주장 한웅규가 09년 팀 주장 허진을 흑10집반승으로 누르고 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팀 승리가 결정되어 부담이 없었는지 08년 입단팀은 5국에서도 김미리가 김혜림을 누르고 종합전적 4-1로 대결을 마무리하기도.
돌풍대결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입단한 기사들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는 이색기전이다. 참가기사들은 연도별 입단자로 나누어 예선을 치렀으며, 예선을 통과한 기사들은 연도별 남자기사 3명, 여자기사 1명으로 팀을 꾸려 본선리그로 결승진출 팀을 가린다. 대결방식은 1,2,4,5국은 개인전으로, 3국은 혼성페어전으로 대결하며 매 대국의 선수는 자유오더제로 정해진다.
바둑nTV초청 2012 돌풍대결은 바둑TV가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매주 목~일 밤 9시 방영된다.



▲아쉬운 표정의 허진.
▲복기 중인 김미리.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