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삼국지
노익장들의 각축전, 3연승은 없다!
2012 시니어삼국지 본선 9국까지 3연승 부재해
2012-03-06 오후 4:58:29 입력 / 2012-03-06 오후 8:00:43 수정
▲ 김석흥(왼쪽)vs박영찬. 3연승은 쉽지 않다.
2012 더 리버사이트호텔배 시니어바둑삼국지(이하 시니어삼국지) 본선에서 노영하 9단와 박성수 4단이 2연승에서 막혔다. 김석흥 4단도 박성수 4단, 윤종섭 3단을 연거푸 꺾으며 2연승을 거뒀지만 16일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시니어삼국지 본선 8국에서 박영찬 4단에게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시니어삼국지는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 기사들이 국수팀, 명인팀, 왕위팀 등 10명씩 3개팀으로 나뉘어 연승대항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총 규모는 2억 2천만원이며 팀 우승상금은 8천만원으로 작지 않은 대회다.
또한 3연승부터 연승상금 2백만원도 지급되며 이후 1승 추가시마다 1백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때문에 각 팀 선수들은 팀의 명예와 함께 연승상금의 달콤함을 목표해 반상 위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본선 9국이나 진행되었지만 각축전을 벌인 결과, 3연승의 기록은 나오지 않고 있다. 박영찬은 오는 8일 목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명인팀의 나종훈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본선 9국까지 선수가 8명 생존한 왕위팀이 가장 앞서있는 상황이며, 국수팀과 명인팀은 각각 7명과 6명이 생존해있다.
2011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 삼국지는 호텔 리버사이드와 (주)투원미디어가 공동 후원한다. 본선대국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