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종합
프로기사의 중국식 포석전략을 알고 싶다면?
신간안내, 여류국수전 16강전 소식
2012-07-10 오후 6:18:05 입력 / 2012-07-11 오후 4:19:22 수정
[신간 안내] 프로기사들의 초반 전략을 이 책으로!
프로기사들의 초반 전략을 분석해 많은 바둑팬의 호응을 끌은 바 있는 21세기 신정석 포석 시리즈. 그 4권이 10일 출간됐다. 저자는 김성래 4단.
이미 3권이 출판된 '21세기 신정석과 포석'시리즈는 프로기사들의 대국에서 자주 나오는 정석과 포석에 대한 연구를 담아 중급자부터 입단지망생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는 국내를 넘어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 출판돼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4권에서는 최근 대 유행을 하고 있는 중국식 포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그동안 중국식포석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품고 있는 바둑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김성래 4단은 "정석이나 포석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번 저서가 기력향상에 관심이 많은 바둑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지은이 : 김성래 4단
출판사 : 글로벌 바둑
정 가 : 15,000원

▲8강에 선착한 김나현.
[여류국수전] 김나현, 8강 선착
김나현의 상쾌한 출발과 함께 여류국수전 막이 올랐다.
10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8기 가그린배 본선 16강전에서 김나현 초단이 이영신 5단을 꺾고 8강에 올랐다.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1천 2백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백만 원이다. 전기대회 우승자는 박지연.
[국내기타] 한국기원 상임이사회 열려
제96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가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상임이사회는 한국기원 상임이사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관 및 기전관련 규정 일부 개정, 상임이사 선임(동아팜텍 박동현 사장)등 의결 안건 2건과 회관건립 추진현황 등 보고 안건 5건을 처리했다.
관심이 많았던 기전관련 규정의 개정에서는 지각시 공제시간과 기권패의 기준을 강화해, 제한시간 2시간 이상 기전에서는 30분 지각시, 그 미만 기전에서는 15분 지각시 기권패로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1시간 이상 기전에서는 늦은 시간의 2배를 공제하고 각 1시간 미만의 속기전에서는 10분~15분 지각시 늦은만큼 시간을 공제하기로 개정했다.
한편 개인 사정에 의한 일정 조정의 기준을 간명화하기로 해 본원이 인정하는 공식행사 등이 발생할 경우에만 일정 조정이 가능하게끔 소속기사 대국내규를 변경했다.
TYGEM /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