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락스타리그 선수의 활약 돋보여
한게임, 넷마블에 4-1로 승리하며 3위 올라
2012-05-28 오전 1:25:44 입력 / 2012-05-28 오전 1:44:37 수정
▲ 2012 한국바둑리그 6라운드 3경기가 치러지는 바둑TV 스튜디오 전경.
2부리그인 락스타리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5월 27일 서울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2 한국바둑리그 6라운드 3경기에서 넷마블과 한게임이 격돌했다.
제8회 응씨배 출전으로 인해 두 팀 모두 1지명 김지석(한게임)과 원성진(넷마블)을 제외하고, 락스타리그 선수들을 기용했다. 한게임은 강병권과 김세동을 기용했으며, 넷마블은 박진솔을 기용했다. 결과는 종합전적 4-1로 한게임의 대승이었다.
제1국은 락스타선수들의 대결이었다. 한게임의 강병권은 넷마블의 박진솔을 꺾으며 팀에 훈훈한 분위기를 가져왔다. 강병권의 승리도 주요했지만, 3국인 김세동의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락스타리거인 김세동은 2012 한국바둑리그에서 벌써 3연승을 거두고 있는 스타다. 이날 김세동은 넷마블의 김형우를 꺾으며 결정타를 날렸다. 한게임은 이날의 승리로 3위로 올라설 수 있었으며, 넷마블은 4위에 그쳤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번 정관장과의 대결에 이어 또 한번 '완봉패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반상의 오바마 한웅규가 윤준상의 대마를 잡으며 완봉패를 면할 수 있었다.
KB국민은행 2012 한국바둑리그의 정규시즌은 총 18라운드가 열리며 라운드마다 5대국이 치러진다. 팀 대결이기 때문에 다승제 원칙에 의거해 승패를 가리며 출전 순번은 감독이 라운드마다 오더를 제출해 정한다. 정규시즌에서 4위까지 오른 팀들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우승상금은 4억원이며, 제한시간은 40초 초읽기 3회다. 지난 시즌 우승 팀은 포스코LED.
▲ 넷마블 팀의 검토모습.
▲ 한게임 팀의 검토모습.
▲ 한게임 차민수 감독 "이거(피자) 받고 오늘 살살 좀 두라고~"(좌중 웃음)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