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아마대회

종교인들, 바둑으로 만난다

- 제1회 종교.문화예술인 바둑축제

2012-10-08 오후 7:52:21 입력 / 2012-10-08 오후 9:07:37 수정

▲ 광주 다네이 음악축제에서 스님과 신부님의 공연

모처럼 기분 좋은 가을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스님과 신부님, 목사님 등 종교인들과 바둑필자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들이 수담을 나누기로 날을 잡았다네요.
모든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바둑으로 하나 되어 나눔과 소통의 축제를 가져보자는 아이디어는 오래전부터 추진되어 왔었는데 서광사의 도신 스님께서 경비와 장소 문제를 해결해 드디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인사동에서 만난 도신 스님, 여전하셨습니다.
바둑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애호가지요.
“다른 복장을 입은 종교인들이 바둑판 앞에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는 장면, 생각만 해도 훈훈하지 않습니까? 이번이 처음이라 40 명을 초대했습니다만 시간이 흐르고 좋은 뜻이 널리 전파되어 알려진다면 종교인 바둑대회도 탄탄한 바둑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10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충남 서산시의 서광사에서 열리는 종교, 문화예술인 화합 바둑축제 눈여겨 봐두시기 바랍니다.

▲ 도신 스님

곧 출간하게 될 필자의 바둑동화 [바둑천국 마라도] 한 토막 덧붙여 소개해드립니다.
학생이 세 명뿐인 마라도에 어느 날 바둑 고수가 찾아옵니다.
고수와 아이들이 친해지고 그는 마라분교의 방과 후 수업으로 바둑을 가르칩니다.
소문이 나자 마라도 주민들이 바둑을 배우러 분교로 모이지요.
그 섬의 스님과 신부님, 목사님도 바둑을 배우면서 경쟁자가 됩니다.
젊은 스님의 기력이 좀 나았던 까닭에 다른 분들을 자주 이겼습니다.
스님이 그 소식과 사진을 불교계 인터넷사이트에 올려 자랑하면서 전국의 신부님과 목사님들을 자극합니다.

▲ 마라도

그 여파로 몇 달 뒤 마라도에서 종교지도자들의 바둑대회가 열립니다.
친선과 화합이 우선이지만 바둑에 대한 승부욕이 만만치 않아서 엄청나게 많은 종교계 바둑고수들이 총동원됩니다.
그래서 마라도가 바둑의 섬으로 알려지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그 꿈같은 동화 스토리가 현실로 이뤄진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동화가 출간되면 타이젬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TYGEM / 김종서 작가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