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이동훈 "신인왕, 자신있다"
2013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 본선 8강전서 김성진에게 승리해
2013-02-07 오후 5:29:31 입력 / 2013-02-07 오후 6:17:44 수정
▲ 이동훈.
"올해 신인왕에 오르겠습니다"
7일 서울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3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이하 신인왕전) 본선 8강전에서 이동훈 초단이 김성진 2단에게 승리했다. (기사 내 대국자 단위 생략)
국후 이동훈은 "초반에는 내가 두터운 듯 했으나, 중반에 실착을 두어 형세가 많이 힘들었다. 나중에 흑을 공격해 득을 보면서 겨우 이길 수 있었다."라고 이날 대국을 총평했다.
이로써 이동훈은 준결승인 4강에 진출했다. 2011년에 입단한 이동훈은 그해 신인왕전 결승에 올랐으나, 강유택에 막혀 준우승에 머무른 바 있다. 이에 이동훈은 "올해는 신인왕에 오르겠다. 다른 기사들이 다들 쟁쟁하지만, 그래도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동아팜텍배의 다음 대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김원빈vs신민준의 대결로 두어지며, 이는 타이젬 대국실에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2013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은 동아팜텍(주)이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한다. 총규모 5,000만원이며우승상금은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 대국개시 선언 후, 인사를 하고…
▲ 돌가리기 결과 김성진(오른쪽)이 흑번을 잡았다.
TYGEM / 강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