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배
최원용-권주리, 환상호흡 과시하며 결승행!
SG페어 결승은 프로 아마 vs 프로 프로
2014-07-25 오후 8:25:04 입력 / 2014-07-26 오전 9:55:15 수정
▲ 준결승 첫 경기 대국 장면. 조한승-박소현 vs 최원용-권주리. 330수까지 가는 혈투 끝에 최원용-권주리 페어가 1집반을 남겼다. 프로&아마 팀의 반란! 최원용-권주리 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오전11시에 오후2시에 벌어진 SG배 페어 대회 4강전에서 최원용-권주리 조와 나현-김미리 조가 각각 조한승-박소현, 한웅규-이유진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최원용-권주리 조는 역대 결승 진출 팀과는 달리 프로와 아마로 구성된 팀으로 SG페어 대회에서 프로&아마 팀이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최초.
한편 4강전의 또 다른 프로&아마 팀이었던 한웅규-이유진 조는 시종일관 우세한 형세를 유지했으나 막판 실족하며 결승 문턱에서 좌초했다.
나현-김미리 조가 프로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우승컵을 차지할지, 최원용-권주리 조가 프로&아마 팀 최초로 우승까지 거머쥘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결승전은 내달 7일 오전11시에 속개된다.
▲ 준결승 두번째 경기. 나현-김미리 조가 또 다른 프로 아마 팀인 한웅규-이유진 조를 힘겹게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 프로와 아마로 구성된 팀으로는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최원용-권주리 페어의 인터뷰 장면. "승부를 후반으로 이끌고 가겠습니다." 임전 소감대로 미세한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 결승에 진출한 나현-김미리 조의 인터뷰 장면.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프로와 거의 차이가 없으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