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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둑, 이젠 인터넷TV로 시청한다!
9월부터 올레TV, BTV, U+ tv로 시청
2013-08-26 오전 9:23:54 입력 / 2013-08-26 오전 10:29:46 수정
▲ 한국바둑방송(K-바둑) 강좌 프로그램
박카스배 천원전, STX배 여류명인전을 개최하고 있는 K-바둑(한국바둑방송) 시청이 보다 용이해졌다. 오는 9월부터 인터넷TV(IPTV) 3사-KT 올레TV, SK텔레콤 BTV, LG유플러스 U+ tv- 모두에서 시청이 가능하게 된 것.
요즘 통신 서비스의 화두는 '올IP'이다. 기존 우리가 쓰던 서비스들을 인터넷 위에서 돌아가도록 바꾸는 것이다. 흔히 케이블TV로 부르던 방송 형태가 인터넷으로 대체되며 IPTV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바둑방송(K-바둑)은 그 동안 디지털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ch. 59/512)와 KT 올레TV(ch.121), 그리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에브리온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SK텔레콤의 BTV는 9월10일부터(ch. 256), LG유플러스의 U+ tv(ch. 107)는 10월1일부터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K-바둑의 시청가구수는 1200만 가구에 달하게 되었다. 더불어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이 더욱 확대되었다.
▲ IPTV 3사 로고
특히 K-바둑은 '시청자들의 기력이 향상되는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바둑 강좌, 토크 등의 바둑레슨 프로그램과 주요대국 리뷰를 통해 심층 검토된 해설 및 포인트 정리로 시청자들의 바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 내셔널바둑리그 중국갑조리그 등을 통해 바둑TV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동안 K-바둑은 스카이라이프와 KT올레TV에서는 시청률 30-40위권 대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이번 시청권 확대를 통해 순위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K-바둑 임설아 이사는 "향후 케이블TV로의 진출이 마지막 과제이며 바둑팬들이 바둑TV와 동일하게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YGEM / K-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