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김원일 선생(우)이 후배 소설가인 송영창에게 악수를 청하고는, 곧장 한판에 들어간다.
▲ 6. 소설가 김원일은 '문지'에서 「아버지와 아들」이란 소설책이 새롭게 나오는 모양이다. 표지관련하여 편집자가 잠시 수담에 끼어든다.
▲ 7. 이 참에 김병직 선생과 기자도 한 수.
▲ 8. 유창혁스타일을 빼다 박았으나 대마를 잡고도
집 부족으로 지곤 하는 '허무류'의 극치 김병익 선생.
▲ 9. 호방한 기풍의 닥공스타일 김원일 선생.
아쉽게도 호방함은 승률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린다.
▲ 10. 단단하여 쉽게 허물어지지 않는 바둑을 두는
우영창 선생. 그의 작품에는 기원원장도 등장한다.
▲ 11. 기원의 타짜와 같은 이미지의 홍정선 선생.
기자의 시각으로는 가장 쫀쫀한 바둑이었다.
▲ 12. 독서중인 정현종 선생은 깐깐한 훈수꾼.
▲ 13. 바둑삼매경 독서삼매경. 오생근 정문길 선생.
▲ 14. 음악전공 서우석 선생은 대학신문에 바둑을
소재로 칼럼도 게재했을 정도로 바둑광이다.
▲ 15. 고락을 함께한 소파의 나이도 35세?
▲ 16. 왼쪽 창가에 앉은 이는 주일우 현 문지대표. 오른쪽 구석 벽에 앉은 이는 시인 김광규, 그 옆은 소설가 황순원의 장남인 시인 황동규 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