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광화문을 1004 다면기로 채운다!
오는 21일 2014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열려
2014-09-05 오후 1:43:51 입력 / 2014-09-05 오후 2:17:24 수정
▲ 지난 해 10월6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에서 지도다면기를 하고 있는 조한승.
오는 21일 일요일, 서울 광화문 도로가 바둑으로 가득찬다. 2014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부제는 '별에서 온 바둑'으로 바둑을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바둑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행사인 '1004다면기'는 역대 최다인원 다면기 신기록 도전으로 시민 및 바둑팬 1004명과 프로기사 100명의 대국이 펼쳐진다. 시민이 승리할 경우 바둑계에서, 프로기사가 승리할 경우 KB국민은행에서 한판당 1만원을 적립해 1004만원을 서울시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대국한 바둑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다면기 참가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와 현장접수가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17일 수요일 오후6시까지 대한바둑협회 홈페이지(http://www.kbaduk.or.kr)로 접속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자유대국 및 한복대국, 초·중·고급 바둑강좌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014년 서울 차 없는 거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창호 이세돌 김효정이 사인회를 통해 바둑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지난 해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에서 지도다면기를 하고 있는 오정아. 오정아는 지난 2일 끝난 지지옥션배에서 서봉수와 조훈현을 연파하며 여류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바 있다.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