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류국수전
曺徐꺾은 오정아, 여류국수 노린다
제20기 여류국수전 16강 스타트
2014-09-12 오후 7:05:21 입력 / 2014-09-12 오후 7:31:25 수정
▲ 오정아(승)-오유진.
제20기 여류국수를 향한 본선 토너먼트가 시작되었다.
12일 오전10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대국실에서 벌어진 제20기 여류국수전 본선16강에서 김혜민 오정아 조혜연 김신영이 각각 문도원 오유진 김효정 박소현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지난 2일 끝난 제8회 지지옥션배에서 여류팀의 우승을 견인한 '쌍두마차' 오정아와 김혜민은 8강에 동반 진출, 4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서봉수와 조훈현을 연파해 여류팀 우승에 가장 큰 수훈을 세운 오정아는 궁륭산병성배 한국대표 오유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
작년 대회 결승에서 박지은의 희대의 '자충해프닝'으로 인해 김채영이 화제의 우승을 차지했던 여류국수전은 전기 대회우승자도 16강토너먼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여류국수전의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은 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한편 박지은과 최정이 격돌하는 16강 나머지 4경기는 오는 19일 오전10시에 속개된다.
▲ 여류국수전 16강전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기원 본선대회장.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