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시즌에 나설 4개팀 감독과 주요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상훈 김승재(티브로드), 한종진 감동윤(CJ), 김영환 김세동(Kixx),김정현 김영삼(정관장).
11일 오전 11시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2014 KB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정규리그 1∼4위 감독들과 선수, 바둑 기자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시즌을 앞둔 각팀 감독의 임전소감과 질의 응답, 단체 촬영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티브로드, CJ E&M, Kixx, 정관장, 포스코켐텍, 신안천일염, SK엔크린, 화성시코리요 등 총 8개팀이 출전한 2014 KB리그는 지난 4월10일 CJ E&M과 신안천일염의 본선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정규리그를 벌였고, 10승 4패를 거둔 티브로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티브로드는 마지막 경기에서 2연패 후 3연승의 역전 드라마를 쓰며 2위 CJ E&M의 추격을 따돌리고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2003년 한국드림리그를 모태로 출발한 바둑리그에서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달성한 팀은 티브로드가 처음이다.